안녕 여러분
워낙 지난 주에 올렸어야 했는데...
다름이 아니라 제가

건강이슈로 정신이 없었어요
10년만에 감기를 걸렷다죠?
목감기인 것치고는 금방 나앗는데
콧물이... 에휴 !!
무튼 그래서 늦엇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노래 추천 ~_~)9 !!
사실 프리텐더는 여러 버전 별로 돌려 들음
원곡이 이제는 기억이 안나는지경
21년도에 하현상 커버로 듣기 시작해서
민균이 커버도 듣고.....
여러개 다 듣다가 우즈까지 오게 됨
이정도면 프리텐더 찐순애러야
거두절미, 블로그 시작하겠습니다


내 블로그 읽더니만 푸린이랑 찍은 거 부럽다고
셀카 보내준다 햇는데,
어라...? 왜 내가...?
사실 서사님이 나의 ae였을지도
우리가 에스파? 막이래 ㅋㅋ

최근에 빠진것...
만두와 까르보불닭
건강 조지는 아름다운 맛



저는 햄스터가 아니라
달 찍기 아티스트예요






존나 열심히도 찍었죠
근데 좀만 어두워지면 빨대구멍이자
뭐...크툴루적인 광경이 돼버림
아이폰이 이래서 문제야

산책하다 만난 카피바라 인형
이 친구는 어쩌다 여기 있게 된걸까요?
누군가 떨어트린거를
또 다른 누군가가 나무 위에 올려둔 것같은데
주인 찾아가ㅠ

갑자기 가슴을 찢은 나의 여자
ㅈㅉ 어이없어서 캡쳐해둠ㅋㅋㅋㅋㅋ
이런 서비스 안 바라요ㅠ




귀여운 아기고양이
산책하면 만나는 게 고양이인
서연이의 일상

또 먹음
만두와 까르보
근데진짜맛잇어요..

내 위장...
알바 아니야
라고 생각햇는데 배아팟음
설사는 안햇으니가 괜찮아요

봄에 눈이 온다고????
봄에 눈이 온다고????????
(아오노군 패러디)




학교엔 고양이가 많아서 좋아
그거 말곤 다 별로야
이거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해파 썰풀다가 과몰입해서 찔끔찔끔 울엇음
님들은 미파랑과 안해량의 아름다운
순애 이야기를 아시나요...

어느날 나에게 찾아온 일본인
딱 봐도 스팸인건 알지만


궁금해서 일본어 잘하는 임자에게 물어봣죠
한국인에게 아직 한국에 있냐는 질문
이건 또 뭔 개소린가 싶었음












귀여운 치즈 망고
히히힣힣히히ㅣ힣
망고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람이랑 얼마나 친하면 이렇게 와서 꼬리도 대고
꾹꾹이도 하고....
이잉... 넘 조아해

동그란 이마랑 앞발 좀 봐
치즈맛 돈가수 같은 망고

나는 학교
임자는 캐랜을 다녀왔어
23년도가 생각낫대 흑흑...
그래도 혼자 열심히 즐기고 왓대서 장하다 생각함
티켓팅도 잘햇어 응응
다음엔 꼭 같이 가자 ////

언제 또 가지...
세븐틴 걍 군대같이다녀와......
기다리기 힘들어 샤갈


파스타 시켜먹엇수
나의 밥친구 남궁혁
밥친구로 맨날 보는거 정해져잇음
해보자시리즈, 여단오, 남궁혁, 햄튜브,,,
여러분의 밥친구는 누구인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캐랜이 그리워짐
윤정한 보고싶어 ㅅㅂ


산책을 나서요
날씨가 좋아졌으니까


귀여운 강아디
미용실 터줏대감 같은 아기...
사람들이 얼마나 쓰다듬어줬으면
머리에 손대기도 전에 귀를 내리고 있어
끄아아아악!!!!!!
너무귀여워!!!!!!!!!!!!



얘도 늘 같은 자리에서 자고 있음
젤리 귀여워
반들반들 챔기름 묻은 털도 귀여워

그대들
그뭐야
어뜨케
살라고
그르나

3월 막주 시험을 봤죠
결과가 어떻냐고요?
뭘 물어봐 망했지~~
시험은 망쳐줘야 제맛이란다

빨리 끝내!!
빨리 !!
집에 가서 과제 해야 된다고


임자와 카톡
짠 것도 아닌데 똑같이 돈가스를
먹고 있었다는 사실
이것조차도 너무 운명///

야 근데 진짜 맛없게 찍었네
그럴만해
그렇게 맛이 있지는 않았어 ㅇㅇ;

무튼 시험 끝나고 집감
키야아아악




마루 산책하다가 만난 비둘기들
아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두마리가 저렇게 바닥에 고인 물을
촙촙 마시고 있었다니까
동글동글한 몸도 귀엽다



너구리 같이 생긴 고양이도 만났지
마루는 전혀 눈치채지 못함
고양인 마루 경계하다가 사라졌어...


이 버르장머리 없는 강아지 누구야
누가 누나한테 이러케 굴으래

굴하지 않고 엄마표 갈비 시식
진짜 넘 맛있어...
술 마시고 싶었는데 참았어
집에 콜라가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


ㅎㅎ귀여워
이 꼬순내 털덩어리를 얼마나 보고 싶어햇는지
유과강아지~~
아래로 이어지는 순간포착 강아지 사진들



씻어서 수더분해짐



씻엇으면 개껌을 먹어줘야지
앙


근데 또 뭐가 불만인지
자꾸 날 쳐다봄
잘 모르겟는디요;;
저런시선을 두고
혼자 놀려고 나왓어
과제도 과제지만 시험 끝난 직후를
즐겨줘야지 내가 살맛나지 않겟어
혼코노를 갓거든요?
집근처 코노는 아직 카드결제가 안돼서 지폐교환하려는데
어떤 중딩?고딩?으로 보이는 남자애가 나한테 어정쩡한 자세로 다가오는거임

진짜 이런 자세로 다가와서
저 혹시, 천원...빌려주실수잇나요.
이러는거임
삥뜯기는줄 알고 네?.....오,,왜요?.....
라고 개찐따처럼 대답햇음
알고보니까 천원으로 물 한병을 뽑고 싶은데
지폐교환이 안돼서 부탁한거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나 드리고
계좌로 천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친구도 제법 당황스러웟겟지
미안해요 오해해서..

열심히 불렀죠
거의 득음을 햇습니다
근데 13명을 혼자 담당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야...

저녁으로는 뿌링클 냠냠 먹엇어
너무 먹고 싶었는데 기쁨
코노에서 있던 일 말해주니가 동생이 젤즐거워함
시벌ㅋㅋㅋㅋㅋ

그리고 과제함
수기 과제 같은걸 도대체 왜 내는걸까요
이게 가장 이해 안가는 과제임
손만 아파




외할부지 제사가 있어서 납골당 옴
고양이가 세마리나 있지 머야~~~
셋 다 사람이랑 친해서 만져달라고 부비부비
하고 지나갓음
아오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특히 이 턱시도가 넘넘!! 귀여웠음
양말도 야무지게 신었어
근데 턱시도가 벌어졌다고
이게 진짜 모에 포인트라고 엉엉........



사랑스러워 고양인......
열심히 부비부비 했다
말도 많고...
난 강아지를 키우는데 왜 이렇게 고양이랑 자주 만나는거야

몰르겟고 먹고 합시다
청년다방 떡볶이를
냠냠 동생과 조져버렷음
탄수화물 그대가 나의 사랑
나의 삶...

고양이 잔뜩 만난거 마루한테 검문당함
마루가 거의 쿠쿠밥솥 마냥 콧김을 뿜어냇어
흐흐 질투쟁이 귀여워
흐흐....


엄마와 낮잠을 즐기는 마루쿤
따끈따끈 쿠션




가까이서 마루 구경하기
마루 턱밑에 누우면 꼬순내 진짜 오짐
중독돼서 나갈수가 업슴
근데 마루가 먼저 도망감;

시스터께서 주신 초코렛입니다
고마워요 시스터...
제가 바빠서 만날 수가 없는 게
조금 한이네요
나중에 기프티콘이라두 드려야 댈까바
헝 ㅠㅠ


저 하찮은 솜발로 형의 다리를 짚고
버티는 강아지
대단해 대단해~

엄마가 김밥 싸주심
근데 너무 많이...
룸메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더 주셨어
잘 소분해서 나눠 먹었답니다
다들 맛있었다구 엄지 척! 해줌
엄마 딸 괜히 으쓱, 해지잔아..


얘는 말 많은 삼색이
애교도 많고 말도 많아
그래서 매력적이지...


얘도 말 많아
그리고 겁나 움직여서 찍을 수가 없어
뒤통수에 땜빵 난거 신경쓰여ㅠ
아프지마 애기들아

월요일부터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앗어요
그래서 조금 힘들엇다네요
아 인강 왜 들어야 돼
떠흐흫ㅂ...


현실도피 겸 재미 찾아 삼만리
옛날 트윗 훔쳐보기
이때도 열심히 세븐틴 순덕질을 했었네요
임자가 남긴 저 말좀 보세요
악플 수위 쩔어 ㄱ=
아!!1 추억여행하다 한 결심
제가 23년도 4월부터 24년도 3월까지 블로그를 안 썼어서
그것도 좀 정리해서 남겨두려고요...
그건 아마 네이버블로그에나 올려둘듯
티스토리는 내가 열심히 시간별로 정리해서 올리는데
뭔가 끼어있는게 맘에 안듦......
이런거에 약간 강박증잇어요 이해부탁


손톱 달 너무 이쁨
손톱 깎다가 실수로 하늘에 날려버림...

운치 있죠 ㅎㅎ
내가 찍었지만 넘 맘에 들구 이뻐

이제 슬슬 봄이 오는 거 같음
꽃도 화사하게 피는걸 보니
맘이 울렁울렁~~



언제 또 이 달이 꽉 차려남
누가 웃는거 같음

산책하는데 비 ㅈㄴ옴
나 우산도 없이 올라감
마음속에쓸어내릴게없는놈들이나쓰는거야

저와 임자의 카톡 내용
대충 이런 식으로 오갑니다
진짜 별거없죠?
오줌싸래서 싸고왔음

카톡방에다가 지렸음
하 시원해...
명주야 임티 진짜 잘쓰고 잇다

쌀국수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음
소원성취 !!!!!!
게다가 저 돈까스까지 끼어서 만삼천원
ㅁㅊ이거 당장먹어줘야지 그치
그래서 배부르게 먹어치움
혈당스파이크 안 맞게 적절히 시간 조절한 뒤에
누워서 낮잠도 처잤습니다

저녁엔 임자와 산책을 나가죠
산책하다 발견한 이상한 돔...?
브라자같이 생겨서 깜짝놀램


슬슬 달이 채워지고 있음
엄청 얇은 손톱이었는데

낮에도 이쁘지만 역시
밤에 보는 그 맛이 있음
배경이 어두워서 그런가
화사하게 빛나는 느낌이 더 커용

왜 울고 싶지 않냐면
커미션 받아서 행복해서 그랬어요
맛이 보장된 우리의 단골집
감사해요 항상
...또 신청할거임 ㅅㄱ

4월 4일
서사님께 임티 선물 받았어요
키헤헤 나 햄스터 모에화하기 1등공신

고맙긴요
서사님한테 넣을 커미션도 산더미다..
이거 자랑하려고 햇는데
파면됏단 소식에 카톡이 터져서 자랑을 늦게 햇음
하...한국인들 대단해
무튼 파면!!!!!!!!!!!!!
신난다!!!!!!!!!!!!!!!!!!!!!!!!!!!!!!!!!!!!!!!!
2025년 지금부터 다시 시작이다!!!!!!!!!!

기분 좋은 기념으로 산책 다녀옴
채시호 보고 왔음
찌릿찌릿 전기 잘쏘네 마 ㅋㅋ

이 친구는 또 어디서 온 고양일까나
너도 앞섬이 팡 터졌구나

날씨 좋아서 연화지 다녀왔음
거북?이? 같이 생긴걸 봤음
모형이겠지???
그나저나 사람 좀 있드라



닭강정 먹으면서 구경했음
올해도 화사하게 피었구나~~
여러분 기회가 된다면
봄에 연화지 보러 오세요 헤헤
근데 작년이 훨 예쁘긴 했어
올해는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근가벼...

또 우리 조여사님께 사진 잔뜩 보내줘야지
딸 소식을 가장 궁금해하는 여자..

그리고 또 커미션 넣은거 받음...............
드디어 우리 가슴을 찢은 반정마호를 보게 되다니
새로운 인상이라 작업하실때 즐거우셨단 말씀 듣고
이걸 울어야해 웃어야해 했다는 우리들

야 ㅋㅋ근데 좋다 ㅋㅋㅋㅋ
역시 내가 생각한 장마를 그대로 잘 그려주셔
음음 ㅋㅋ 이맛이지...
컴션주, 당신... 우리와 함께 평생 살아요...

이 주에 되게 많이 시켜먹었는데도
또 먹고 싶어서 마라탕 먹음

음쓰 아니고 마라탕 맞습니다
아 이 맛이야....
산책 다녀오고 상태 묘해서 감기 걸렸었는데
ㅁㅏ라탕 쏴악 먹어주니까 목이 좀 낫더라고요
콧물도 줄줄 뺐음

그리고 커미션 받음
한달? 전인가?에 넣은 매경의 커미션
ㅈㄴ섹시함 하.......
마호의 축복이 끝이 없네 진심....

이건 단골집에 컴션 넣으려고
돈 계산하기 위해서 앱 켯는데
임자가 빨리 계산해줌

이거 보여줬더니 ㅈㄴ웃음

미안해
나 이과인데
산수 약해


산책 나가며 만난 고양이
얜 또 처음 보는 거 같은데...
사람들이랑 친하긴 ㅈㄴ친해요


손톱달이 완전 잘 찼죠?
곧 있으면 동그래지겠어

오ㅐ 또 처우냐고 물으신다면,
말해주는 게 인지상정 커흐흡
커미션 옴
아 존나 행복해
감기가 뭐가 대수야...
맛집이 낋여주는 마호가 있는데....
심지어 서비스 스디도 그려주심
아 존나 귀엽고 앙큼해..

노인체험 한답시고 체험안경 썻음
보고서에 사진도 넣어야 된대서
룸메가 찍어줌
ㅈㄴ웃기게 생겻어

사진 찍어야 되니까 젤 빨리 체험해야지
하고 내가 먼저 하겠다고 했는데
사진을 안 넣어도 된대 ㅅㅂ
나 괜히 했어
이것도 룸메 작품임
아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겨서 사진 엄마한테 보내줌ㅋㅋㅋ


오타쿠는 오타쿠 놀이를 하지
버츄얼 아바타 만들어주는 앱이 있대서
만들어봤답니닷 하하
귀여워



고양이 또 만남
저녁 먹고 나와서 긱사 오는데
바위에 앉아있길래 다가갔더니...
애교를 마니마니 부리는거임


이렇게 만져주는거 좋아하는 애기예요
목 뺀거 봐 ㅈㄴ귀여워


머리 겁나 작고 동그랗고
털 윤기도 좔좔
야근데 너 그루밍좀 잘해야겟더라 ㅋㅋ

임자랑 티알 가기로 함
가고 싶었던 유명 시날이 5월까지 열린대서
룰루랄라 신나게 다 읽고
개변까지 다 해놨다네요
감기에 생리에 정신없었는데...
티알 간다니까 급 살아남.....
저택 시날 너무 오랜만이잔아


엄마와 카톡
쉿! 마루는 몰라
이거 너무 귀여움
동숲 주민이랑 얘기하는 기분이야



아파서 집에 왔어요
귀여운 까치를 봤죠
무인카페에서 이천오백원 날렸는데
까치 보고 기분이 사르르 녹았음

마루가 또 내 옷에 코 박음
고양이 냄새 묻힌 ㄱ ㅓ들킴;;
그래도 그 자리에 눕는 불굴의 강아지...
그냥 누나 냄새가 나면 뭐든 다 좋은가봐
엄마 퇴근하셔서 같이 코노 다녀왓음
헤헤.....
재밋어
감기 걸린 두 여자의 코노 ㅋㅋㅋㅋㅋㅋ
이제 그 방 쓰는 사람 클낫음 미안해요

엄마랑 단둘이 저녁 ><
마라탕 먹었는데 또 먹냐고요?
네!!!!!!!!!!!!!!!!!!!!!!!!!!!!!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맛있게 조져부럿스.

이러고 레이드도 다녀왓음
헤헤..
진짜 재밋엇다.
다들 강해져서 기뻐
난 여전히 운석빙 땜에 정신이 없지만

서사님이 템 산대서 보여달라니가
진짜 템을 보여줌
개황당
착샷을 보여줘야 알려줄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아침
좋은 소식을 전해 받다
전에 제가 시날집 두 권을 샀걸랑요
드디어 내 손에 최클데와 주의유래가...
청서님 시나리오가 너무 좋아서 탈이야
사실 주의유래는 투고 당시부터 가고 싶었는데
사정상 못갔거든요(매번까먹음)
근데 이제 걱정할 필요없어졌어요
난 좋으면 반드시 실물을 가져야 해...
시날집 많아서 마음이 풍족해졌어요
^///^ 같이 티알 즐겨요

명주가 프사를 바꿧길래
탈룰라가 될뻔햇어요
예림씨 미안해요

짤처럼 쓰고 싶은 마음에 던진건데
웃어줘서 행복함

근데 이건 서사님이 만듦ㅋㅋ
아진짜 기절할거같아
ㅇㅣ게 더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에 아빠랑 이모 오셨길래
피자를 냠냠 시켜먹엇다
근데 이거먹고 설사함 ㅅㅂ
뭐지????????

임자랑 티알 출발함
무슨 시날이냐구요!?
버진 화이트! 다녀왔어요
아 이거 진짜....... 투고 당시 20년도부터 보던 시날이라
보일 때마다 저거 가야지...읽어야지... 햇다가
이제야 가게 되네요
5년만에 소원성취 했씁니다 푸하하!!
열심히 운전햇음 ㅈㄴ과몰입햇거든
처음으로 마호 실사인장이 아니라
그림인장으로 갓지요
할수잇는데까지 딱 하고 겜 들어와서
염색햇음
근데???

위시엿던것 그대로 뽑음
개이쁘다.
이것이 마호버프??
고마워시호야...........


바보 마호
쭈글탱이 털덩어리

엄마랑 과제하느라 붙어있었다고
ㄴㅏ를 이렇게 꼬나봄
설마 나 질투하는거임???
참나

누나는 너의 질투를 받아줄 시간이 없어
연어를 마셔야 했으니까 ㅋㅋ!!
존나 맛잇고 행복해
연어가 ㄹㅇ나의 삶인거같아...
연어없으면 어떻게 사냐


버진 화이트 엔딩내고 왔습니다
사실 서프라이즈....선물을 준비했었는데
안 들키고 제대로 놀래켜서 기쁘네요
고마워요 컴션주님 ((재밌다 또 해요))
추가금이 많이 붙긴 했지만 그건 잘 모르겠어
돈이 다 무슨 소용이야.....
선물로 기뻐하는 모습 그거 하나면 됏다
행복해요

완주 끝
얼얼한 맛이 살아있는 시날...
개인적으로 히클보다 뒷맛이 진짜 세다고 생각하는데
임자도 동의를 표해서 기쁘네요
매운 저택? 근데 결혼??
이맛이지 응응.....
근데 이거 끝나면 워더링 가야 된다는 말 나옴
임자: 진짜로

탐라에서 우연히 본 짤
어라? 이거...

마루를 닮앗잔아!!
주둥이 저렇게 걸쳐서 썩소 된거 왤케 귀여움
하하
하여간......... 과몰입 얘기만 쓴 것 같은데
사실 내내 과제하고 아파서 힘들었어요
쉴틈없이 공부하고 인강듣고.....
그래서 저한테 주는 작은 선물(티알과 커미션)이라 생각해서
시간 내서 키퍼링한 거에 부담감 느끼지 않음요
(혹시 맘이 불편햇을 임자에게)
곧 있으면 과제 제출도 끝나고 기말고사가 시작되네요
그럼 제 1학기도 끝이 납니다
근데? 놀 수 없어요 실습이 있거든요 떠흐흡
그래도 지금처럼 숨 쉴 구멍 하나씩 만들고
지내다보면은 어떻게든 버틸 수 있지 않을까요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래야 주변 사람들에게 폐도 안 끼치고
무엇보다 내 정신건강에도 이로움
정신병 괜찮아지니까 사람과 대화하는 게 즐거워짐
진짜 어느 정도냐면
연 끊은 사람들이랑 대화해도 괜찮을 정도임
감이 오시나요?
이렇게 정신 관리가 중요한겁니다

애니웨이,
하기 싫다는 생각보다 어떻게든 이겨내자는 마인드
올해 모토는 겁내지 않기니까 거침없이 갈테야
4월 마무리 잘하고 나면 또 올게요
아마 실습 전에 올릴 듯!!!
사랑해요 여러분
날씨가 이상한데 감기 조심하시고(제발)
늘 행복하기 건강하기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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